통영경찰서,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피.카.소"캠페인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18:19]

통영경찰서,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피.카.소"캠페인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10/13 [18:19]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에서는 10월 13일 오전 7시 30분 부터 무전동 삼성생명, 명정동 충렬사, 도천동 KT앞 등 핵심 교차로에서 모범운전자회와 바르게 살기운동연합회 등 협력단체와 경찰서, 지구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만들기 위한 “피‧카‧소”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개최된 캠페인은 관내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법규 준수를 위해시민들의 정지선 준수 ‧ 안전띠 착용 등을 염원하는 피켓을 운전자에게 보여줌으로써 교통법질서 확립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시민은 "교통스티커가 아닌 노란색과 하늘색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낯설긴 하지만 시민들의 추석귀성길 안전을 위해 아침부터 나서서 캠페인을 하니 더 고마움을 느끼고 경찰관들의 부지런한 캠페인에 법규준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중환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은 안전띠 착용 등 작은 교통 법 질서 준수 문화부터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하고 통영 시민의 안전한 운행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도록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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