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축산농협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더위 날리는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18:49]

통영축산농협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더위 날리는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5/07/16 [18:49]


통영축산농협 중앙지점(지점장 변종규)에서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위는 잊고 이웃과의 소통을 살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7월 15일(수)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2015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통영축산농협 중앙지점에서 닭 100마리와 삼계탕용 한약패키지 후원과 청실회 및 홍실회의 깍두기 밑반찬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를 비롯한 11개의 지역사회 장애인시설ㆍ단체와 지역사회 주민 2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을 나누어 먹으며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영축산농협 중앙지점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해피프로보노 분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하여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게 되었다.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병두 관장은 “2015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맛있는 삼계탕으로 하나 되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통영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한 통영축산농협 중앙지점장은 “삼계탕 한 그릇으로 이렇게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너무도 뿌듯하고 행복한 나눔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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