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진도개에 물린 어린이 긴급 후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5 [18:59]

통영해경, 진도개에 물린 어린이 긴급 후송

편집부 | 입력 : 2015/05/15 [18:59]

▲ 통영해경     ©편집부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5월 15일 13:00경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거주 정모(4세, 남) 어린이가 진돗개에 오른팔 손목을 물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긴급후송 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두미도 북구 동네에서 놀던중 이웃 주민이 키우고 있던 진돗개가 갑작스럽게 정모 어린이 오른쪽 손목을 물어 약 1센치 가량 찢어져 부친 정모씨(42년생, 할아버지)가 통영해경으로 긴급후송 요청하였다.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정모 어린이와 보호자를 편성 삼천포 항으로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경은 해양 응급환자나 섬지역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해양경찰 긴급신고 전화 122번이나 119등으로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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