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역사와 문화의 "이야기가있는 골목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5 [15:46]

도천동 역사와 문화의 "이야기가있는 골목길"

편집부 | 입력 : 2015/05/15 [15:46]


도천동(동장 김순철)에서는 지난 5. 14.(목) 15:00~18:00 도천동 자생단체원, 주민, 동직원 등 40명이 도천동 골목길 활성화 사업 대상지역을 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골목길 여행은 2015년 도천동 골목길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관내 자생 단체장(원) 등 동민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골목길 구석구석을 여행함으로써 도천동 골목길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     ©편집부

이번 탐방코스는 제3코스(명상의 길)로 시립박물관 → 윤이상 거리 → 황제쑥뜸방 → 윤이상 학교 다니던 길 → 허장완 열사 살던 집 → 남해안별신굿 정모련 살던 곳 → 윤이상기념관(생가터) → 박효자길 → 해저터널 → 착량묘 → 충무운하교 → 구 당동 골목길 → 백운서재 → 솔개샘(KT사옥) → 통영여중·고 뒷길 → 보현사 → 편백(삼나무)숲길 → 약수암 → 적산가옥(사택) → 중앙유치원(구 소주공장)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고 아름다운 숲길이 있어 도천동 골목길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기대되는 코스이다.
 

탐방길에 나선 자생단체원들과 주민들은 도천동 구석구석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몰랐다며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골목길 활성화 사업 진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였다.

도천동장은 “현재 도천동 골목길 활성화 사업은 순항중에 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이번 골목길 사업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뱅크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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