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시민과 관광객 편의 위한 "5월 연휴기간 종합대책 수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8 [15:02]

통영시," 시민과 관광객 편의 위한 "5월 연휴기간 종합대책 수립

편집부 | 입력 : 2015/04/28 [15:02]

▲ 통영시청     © 편집부

통영시는 관광주간(5. 1. ~ 5. 14.)과 석가탄신일 연휴(5. 23. ~ 5. 25.)가 있어 5월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 경로잔치, 동창회,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까지 겹쳐 시내가 복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하고 시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5월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재해ㆍ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최소화 및 해소, 보건위생분야 대책, 관광객 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ㆍ근무기강 확립 등 7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점 추진기간을 설정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5. 2.(토) ~ 5. 5. (화) / 4일간), 석가탄신일 연휴(5. 23.(토) ~ 5. 25.(월) / 3일간)] 하고,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총괄반, 동향관리반, 생활민원 대책반, 관광대책반, 교통대책반, 해상교통 대책반, 청소대책반, 재난대책반, 급수대책반, 보건대책반 등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동진 통영시장은 종합대책을 수립 선제적 시행함으로써 관광주간 및 황금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통영관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부서장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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