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7 [16:52]

통영시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4/17 [16:52]
통영시는 지난 17일 김동진 통영시장 주재로 32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안전과 직접 연관되는 여러분야의 시설물 대진단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그 동안 점검실적을 보면 전체 12개 시설분야 976개소 중 81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83%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민·관 합동점검의 경우는 316개소에 대한 민간합동점검을 실시해 91%의 합동점검률을 보이고 있다.  

통영시는 오는 30일까지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률 100% 달성을 목표로 지속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험요소는 즉시 시정토록 하고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정밀안전점검 및 안전진단명령을 내려 사전 안전예방을 통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통영시보 등에 대한 홍보는 물론 안전신문고 릴레이운동 추진 등을 통해 안전의식고취 및 안전신고를 활성화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험요소 발굴 및 안전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만전을 다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부서장 책임하에 안전점검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해상안전시스템을 안전한국훈련 시 연계하여 재난대응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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