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마지막 주 수요일(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리본공예교실 일일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며 충무‧산양‧욕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기타 단체 등을 대상으로 15명 이상 방문 신청 시 도서관 견학 후 영화상영 또는 동화구연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29일(수) 오후 3시 리본공예를 통한 카네이션 볼펜 및 핸드폰 고리 만들기를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충무‧산양‧욕지도서관은 15명 이상이 방문 신청할 경우 신청자와 협의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품격 있는 문화시민으로서의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650-2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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