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악덕․상습체납자 대한 행정력 집중예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3 [21:55]

2015년도‘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악덕․상습체납자 대한 행정력 집중예정

편집부 | 입력 : 2015/04/13 [21:5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5. 4. 1 ~ 6. 30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덕․상습체납자 정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2015년 3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6,476백만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20%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운영은 세무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운영하고 압류재산 공매와 관허사업제한 조치, 금융재산 압류 및 직장인 급여압류 등을 통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구성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차량운행의 제한 및 대포차량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덕․상습체납자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한 은닉재산 색출에 주력계획이다.

한편,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과 더불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납부 기회를 제공하여 행정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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