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 위생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3 [21:42]

한국외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 위생교육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4/13 [21:42]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강성중)에서는 지난 4월 9일~10일 양일간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외식업 영업주 1,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 하였다.
   
▲     ©편집부

이날 김동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부가 가장 기뻐하는 온도가 봄의 온도” 라면 그지역을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바로 “음식을 만드는 손맛” 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해주는 음식처럼 손님들을 맞이 해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외식업 여러분들의 친절과 미소, 손맛으로 통영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은 그간 5년간 추진해 오고 있는 『3대 시민의식개혁운동』 에 적극 앞장서 주신 영업주 여러분들의 노고라는 점을 치하하며 특히 글로벌 관광으로 가기위해 그동안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 개최 중국여행사 관계자 팸투어개최, 우리 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세일즈 활동과 5월부터는 외래관광객들이 우리시를 찾을수 있도록 노력 중임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음식 또한 중요한 관광자원중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세계각국의 음식문화도 소개 하고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시를 찾았을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작은 메뉴판 하나에도 중국어 또는 영어로 병행 제작비치 하는등 외래관광객이 불편없이 관광을 할수 있도록 하여 다시찾고싶은 통영시가 될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도록 당부하였다.


이어서 친절 전문기관 제이스피치 강사의 식품접객업소의 친절교육과 근로복지공단의 노무관리 교육으로 진행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외국관광객 들에 대한 외식업 영업주가 지켜야 할 사항과 식품위생법규 해설 및 식중독 발생방지,나트륨 줄이기 사업에 적극 동참 하고 상춘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부탁하고 위생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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