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명품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자매도시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7 [15:33]

통영명품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자매도시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편집부 | 입력 : 2015/02/17 [15:33]

▲     ©편집부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수산물의 수도권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2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드마리스 뷔페 레스토랑에서 통영의 굴, 멍게, 멸치, 장어, 활어, 해삼 등을 맛보는 시식회를 겸한 통영명품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대도시에서 대형뷔페 10개를 운영하는 드마리스(대표 천경호)의 협조를 얻어 서울의 호텔, 뷔페, 마트 등 수산물 대량 수요자를 초청하여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상담을 통해 생산자와 구매자간에 직거래 망을 구축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동진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선권현망󰋯근해통발󰋯멍게수협 관계자 및 통영수산물유통조합법인(대표 김창두), 대원식품(대표 조필규), 빅마마씨푸드(대표 정원주), 통영제주수산(대표 임병철)과 서울의 호텔 주방장, 대형외식업체 대표,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 등 100여명이 참가하며, 재경통영향우회에서도 강일근 회장이 참가하여 통영수산물 홍보에 힘을 보텔 계획이다.

한편 드마리스 대표 천경호는 앞으로 “굴 뿐만 아니라 공급 가능한 통영수산물에 대하여는 직거래를 더욱 확대하고, 계절별로 생산되는 통영수산물 기획전”을 펼친다는 계획을 밝혀 이번 행사가 통영수산물의 홍보 및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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