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해안 환경정비 활동

도천동 자원봉사협의회, 욕지 우도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 펼쳐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7/22 [14:00]

가족과 함께한 해안 환경정비 활동

도천동 자원봉사협의회, 욕지 우도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 펼쳐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07/22 [14:00]

도천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천상준)는 2014. 7. 20일 하루 간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욕지면 우도를 방문하여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안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은「해피투게더 도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천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및 가족 등 30명이 참가하여 해안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욕지면 우도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후 우도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잘 나시라고 돼지고기 수육 1박스와 수박, 떡 등을 전달했다. 



최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속에 진행된 봉사활동에 회원과 가족들의 얼굴에는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으로 웃음꽃이 피었으며 우도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은 몇 번이고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도천동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섬마을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및 경로당 위문, 주거개선활동을 7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진해 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안철 도천동장은 이날 섬지역 해안변 환경정비 및 경로당 방문에 참여한 회원 및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우리 도천동 관내뿐만 아니라 우리 통영시가 클린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격려과 부탁 말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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