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물오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뉴욕 패션 위크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 안나수이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란제리 라인 론칭 기념 쇼를 열었다.
 
이날 황인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우월한 미모와 굴욕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영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속 예뻐지는 듯", "정말 늙지 않는다", "20대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인영이 참석한 이번 란제리 론칭쇼를 시작으로 7월 말 안나수이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청담에 오픈, 란제리는 물론 안나수이 시즌별 컬렉션 의상과 슈즈, 백 등 다양한 안나수이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 황인영    © 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