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관내 자생단체가 참여한 환경정화활동

무분별하게 배출된 생활쓰레기 계도활동 병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02 [19:16]

무전동관내 자생단체가 참여한 환경정화활동

무분별하게 배출된 생활쓰레기 계도활동 병행

편집부 | 입력 : 2014/05/02 [19:16]

무전동(동장 곽동실)에서는 지난 5월 1일(목) 관내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청소차량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미 운영되자 방치되어있던 생활쓰레기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나흘간의 긴 연휴를 맞아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의 관문인 무전동에서부터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무분별하게 배출된 생활쓰레기의 분리배출을 계도하면서 정비활동을 하였다.


특히 통영줌아울렛 주변은 침체된 상권으로 관리가 되질 않아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로 인하여 악취는 물론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변질된 우려가 있어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무전자율방범대장(이윤권)은 수시 예방순찰을 통하여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곽동실 무전동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3대 시민의식개혁 범시민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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