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예비후보 당원과 통영시민의 지지와 축하속에 당당한 후보되겠다 밝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8 [18:04]

강석주 통영시장 예비후보 당원과 통영시민의 지지와 축하속에 당당한 후보되겠다 밝혀

편집부 | 입력 : 2014/04/08 [18:04]

사랑하고 존경하는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통영시민 여러분 !

오늘 저 강석주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통영시민으로부터 경남 도의원으로 10년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아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결초보은하고자 통하는 통영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통영시장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이군현국회의원님과 박근혜 대통령을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켰으며, 그 핵심에는 당원 동지여러분의 당에대한 열정, 사랑이 녹여져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에 이번 새누리당 통영시장 후보선출은 시민뿐만 아니라 당원동지 여러분까지 참여하는 경선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주장이었고, 저의 주장을 새누리당 경남도당에서 수용하여 정당정치와 책임정치에 가장 이상적인 경선방법인 당원선거인 50%인 552명과 국민참여 선거인원 50%인 552명을 합친 1104명이 참여하여 새누리당 통영시장 후보를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통영시장후보를 선출하고자 하는 많은 당원동지와 통영시민의 염원과 자존심을 한껏 세워주신 새누리당 공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경선방법을 최종 합의해 주신 새누리당 통영시장 예비후보인 강부근 후보님, 김동진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저는 두 분의 후보와 선의의 경쟁과 공정한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선출이 아름다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두 분의 후보께서 다음의 저의 제안을 수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다 음 -

1. 우리는 공정한 경선에 동의하고 경선결과에는 반드시 승복한다.

2. 우리는 공천자를 위해서 백의종군하여 공천자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그리고 통영시민 여러분! 

저 강석주는 통하는 통영을 만들기 위해 통영의 비젼을‘사람’에 둘 것입니다. 10년동안 14만 통영시민의 사랑으로 의정활동하여 지금까지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새누리당의 후보로서 한 번도 변절의 역사없이 새누리당을 지켜왔고 통영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그러나, 후보 중에는 기회가 되면 당을 박차고 나가 당을 비난하고, 또 기회가 되면 복당을 하여 당의 후보가 되려는 전형적인 철세정치의 행보를 하신 분도 있습니다. 초지일관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사람과 기회마다 탈당과 복당을 해가며 당을 이용한 사람에 대해 당원동지 여러분의 냉철한 심판을 내려주십시오.

통영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 갈 사람과 통영을 절망의 땅으로 만들어 갈 사람에 대해 통영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심판을 내려주십시오.

부디 경선에 합의하신 강부근 예비후보님, 김동진시장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번 경선에 합의한 사항에 대하여 정정당당하게 새누리 당원으로서 부족함이 없이 경선에 임하여 통영시민들에게 실추된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복원시키도록 명예롭게 경선에 참여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과 통영시민의 소리에 깊이 귀를 기울이면서 최종 새누리당 통영시장 후보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4년 4월 8일 

     통영시장 선거 새누리당 경선후보 강 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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