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연평해전」영화제작 성공기원

해군바자회 후원물품 전달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6/21 [12:22]

NLL 연평해전」영화제작 성공기원

해군바자회 후원물품 전달

운영자 | 입력 : 2013/06/21 [12:22]
 
▲      © 운영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의 서해 NLL 도발로 우리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제작된다.
 
촬영이 턱없이 부족한 제작비를 고려해 모든 제작진이 무보수로 촬영에 참여하고 있는 「NLL 연평해전」영화제작 성공을 기원하고 나라 지키다 쓰러져간 젊은 용사들을 기억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전개하고 있는 후원금 모금을 위한 해군 바자회 행사가 지난 14일 서울을 시발점으로 15일 계룡대, 17일 진해에 이어 22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개최하는 바자회가 개최됐다.
 
 통영시는 지역 특산품 위주로 시와 관내 수협(기선권현망,근해통발,굴수하식,멍게수하식), 통영누비조합, 누비업체 해수점, 한국동백연구소가 참여하여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더불어 김동진 통영시장은 후원금으로 금일봉과 함께 20일 시청 광장에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바다를 통해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 계승을 위해「NLL 연평해전」영화가 성공적으로 제작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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