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선 5기 공약사업은 38건 중 보류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추진 중이거나 완료하였으며, 지시사항 255건도 대부분 완료하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통영국제음악당과 통영문화원사는 상반기에 준공하고 시립박물관은 제52회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에 임시 개관하며 삼도수군 통제영 복원사업을 하반기에 준공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를 청취한 김동진 시장은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분야 113개 단위사업에 대해 상반기 중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현장 확인 중에 있는 상반기 준공예정 사업장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거나 미흡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독려하였다.
특히 지방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으므로 문화․관광․교통․물가 등 시민․관광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문별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 시민, 미래 대비 글로벌 시정구현에 가일층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