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모자보건 로타리글럽에서는 창립 5주년 맞아 한부모 가정과 그 취약계층을 위한 일일 호프를 무전동 우분트 5층 리치에서 일일 호프를 가졌다. 지난 7월 부터 회장을 취임한 조태복회장이 취임식을 가지며 어려운 취약계층과 주민 임모씨가 장애를 가져 형편이 어려운 사실을 알고 모금활동에 나섰다. 현 회원 27명의 회원은 정량동과 도천동 등지에서 벽지와 장판교체등에 나섰으며, 이번 행사는 5번째로 부족했으나 차츰 개선하여 더 많은 불우한 가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을 전해들은 통영재향군인(회장 남영휘)는 기탁식을 가지고 힘내시라고 독려 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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