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둘로” 예비부부 통영 케이블카 무료 탑승 이벤트!-예비부부들이 국내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과 지역 관광에도 활기 바래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결혼 장려를 위해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17일(목)부터 10월 31일(목)까지, 청첩장을 지참한 예비부부는 통영의 대표 명소인 케이블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통영 케이블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의 촬영지로 알려져 결혼을 기념하기에 최적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젊은 세대가 결혼과 가정을 이루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과제”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부부들이 국내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관광에도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있는 기회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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